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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가 긴 체형 코디법 이렇게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인다고?
    옷잘입는법 HOW TO 2023. 8. 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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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록

    • 허리가 긴 체형 코디법 힘든 점
    • 허리가 긴 체형 다리가 길어보이는 스타일
    • 제시카 알바 & 박신혜의 코디팁 

     

    ㅣ허리가 긴 체형의 고민 

     

    허리가 긴 경우 가장 큰 고민은 다리가 짧아 보인다는 점이다. 상체와 하체의 비율을 맞춰야 다리가 길어보인다. 먼저 허리를 강조해야 하는데 집에는 상의가 긴 옷들이 대부분일 수 있다. 벨트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야만 한다. 벨트조차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두꺼운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상하의 비율을 맞추는 것이 허리가 긴 체형이 코디 할 때 촛점을 맞춰야 하는 부분이다. 상의의 길이와 하의의 높이 등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모를 수 있다. 허리를 상대적으로 짧아 보이게 코디를 해야 하는데 악세사리 등이 부족해서 시선을 분산시키는 방법을 모른다. 단순하게 상하의 밸런스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자신만이 가진 고유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허리가 길다고 이야기 하면서 상의를 길게 입거나 밑위 길이가 드러나는데도 바지의 길이가 어중간한 아이템을 고른다면 코디할 때 실패할 수 있다. 눈으로 봤을 때 허리 포인트를 위로 끌어 올리는 것이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는데 중요하다. 

     

    ㅣ 허리가 긴 체형 다리가 길어보이는 코디법 

     

    스타일링은 좋은데 비율에서 실패한다면 낭패이다. 키가 크다고 해서 비율이 좋은 것은 아니다. 키가 작아도 비율이 좋은 것은 상체와 하체의 비율이 적절하기 때문이다. 그 기준점은 '배꼽'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체 비례도에 나오는 황금비율을 보면 잘 이해 할 수 있는데 이 때 비율은 1:1.618 이다. 이 비율이 사람들이 눈으로 봤을 때 가장 아름답고 안정적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8등신이라고 해서 비율이 좋다라고 할 수 없는 것만이 여기에서 나온다. 또한 가랑이선이 낮으면 신체비율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 때는 허리선을 높이는 하이웨스트 팬츠나 치마 등을 입어주는 것이 좋다. 벨트를 이용해서 눈 높이를 위로 올려주는 것도 방법이다. 아무래도 벨티드 원피스가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리가 길어도 종아리가 또한 짧으면 전체적으로 비율이 좋아보이지 않는다. 무릎 위치가 드러나지 않는 바지나 스커트를 활용한다면 이런 부분은 보완할 수 있다. 크롭 티셔츠를 잘 선택해서 입으면 허리선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리가 상대적으로 길어 보일 수 있다. 디스트로이드진인 찢어진 청바지를 선택시 찢어진 부분이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니하이 삭스나 하이힐 등을 이용해서 다리를 길어보이게 할 수도 있다. 

     

    ㅣ 제시카 알바 & 박신혜 코디팁 

     

    제시카 알바는 상체가 비교적 긴 편 속한다. 귀여운 외모이지만 어중간한 길이의 상의를 입으면 어정쩡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오히려 허리 선이 보이지 않게 상의 티셔츠를 내려 입는다거나 바지 않으로 넣어입으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허리선이 높게 있는 원피스와 니하이부츠를 신은 모습은 굉장히 스타일리시 하면서 비율이 좋아보인다. 짧은 길이의 화이트 티셔츠와 비교적 허리선이 높은 네이비 컬러 팬츠를 입은 사진에서는 다리가 훨씬 길어보인다. 박신혜 역시 상의가 어정쩡하게 긴 티셔츠를 입었을 때 다리길이가 짧아 보인다. 또한 무릎선이 낮기 때문에 미니 스커트보다는 무릎 포인트를 가리는 무릎 아래 길이의 스커트 길이가 베스트이다. 허리선이 높고 무릎선을 살짝 덮는 길이의 스커트는 다리 비율을 좋아보이게 한다. 벨티드 원피스 역시 너무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무릎선이 보이는 짧은 스커트를 입어야 한다면 하이힐 등을 이용하면 다리의 길이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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